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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꿀오소리의 생활세탁소

봄 맞이 꽃가루 청소 쉽게 하자~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져서 봄 나들이 계획 세우고 계신 분들이 많다.
코로나가 잠시 완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종식된 것이 아니라서 방심은 금물이라고 생각한다.
그것보다 요즘 밖에 나가보면 꽃가루가 엄청 날리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자연은 벌써 봄이 시작되어서 꽃가루가 날리는 듯하다.

날씨가 좋다 보니깐 집에서 창문을 열어놓고 쉬고 싶은데 코로나 때문이라도 장시간 환기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장문을 열어놓으면 계속 날아 들어오는 꽃가루 때문에 집안이 노란색으로 되는 걸 보면 청소를 할 생각에 막막해서 환기조차 잘 시키지 못한다. 

그래서 오늘은 꽃가루 청소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첫 번째로는 꽃가루가 쌓이기 좋은 현관 청소방법이다.
사실 밖에서 외부활동을 하다가 들어오면 현관에는 외부에서 들어온 잡다한 먼지나 꽃가루 등이 많이 쌓인다. 그럴 때마다 청소를 해도 계속 더러워져서 쉬운 방법으로 계속할 수 있는 청소방법을 원하게 된다.
현관 꽃가루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방법은 신문지만 있으면 된다.

꽃가루뿐만 아니라 여러 먼지가 가득히 모여있는 공간이다. 청소기로 하기에는 방제도 같이 들어가는 청소기 하서 위생적으로 찝찝하다고 느껴진다. 

그래서 신문지를 현관 전체에 깔아주고 문로 신문지를 적셔준다. 그리고 1~2분 뒤에 신문지로 닦는 듯이 제거해주면 꽃가루 청소는 끝이다. 신문지로 황용하는 방법이 하나가 더 있다. 신문지를 물에 살짝 적셔서 찢어준 뒤에 현돤에 뿌리고 바로 빗자루로 쓸어주어서 쓰레기 통에 버리면 촉촉한 신문지에 꽃가루와 먼지 등이 달라붙어 범지가 날리지 않고 쉽게 제거할 수 있다.

그리고 창문을 열어놓으면 가가운 베란다가 먼지와 꽃가루가 많이 쌓이기 쉬운 장소이다. 
베란다의 바닥은 충분히 걸레에 물을 묻혀주고 수분이 거의 안 묻어 나올 정도로 물기를 제거해 준다.

그리고 베란다 난간을 먼저 청소하고 마지막에 바닥을 청소하면 청소기와 빗자루로 활용하는 것보다 더 깨끗하게 닦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베란다 바닥은 실외에서 실내로 가장 꽃가루나 먼지 등 오염도가 높은 구역이라서 처음부터 수분이 가득한 걸레로 닦으면 먼지 뭉치가 잘 닦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오늘은 이렇게 봄을 맞이해서 꽃가루 청소를 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리 모두 봄을 맞이하는 기분으로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해보는 것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