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양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려견 코로나19 감염 확진" 산책도 하기도 겁나... 사람-반려동물 간 전염 논란 홍콩 당국 "반려견 코로나19 첫 감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가 6,000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도 증가하면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각종 의혹도 제기됐는데 홍콩에서는 확진자가 키우던 반려견이 감염되는 사례가 나오면서 사람과 동물 간 전파가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얼마 전 홍콩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던 반려견이 최종적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반려견을 키우던 주인이 먼저 감염된 뒤 옮긴 것으로 추정된다. 사람에게서 반려동물로 전염된 첫 사례이다. 역으로 반려동물이 사람에게 병을 옮기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일고 있다. 홍콩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견도 코로나19에 감염돼 국내 반려견 감염에도 우려가 커지고 있다. 홍콩 농수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