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 결승 진출자 7인 확정
반전을 역사를 쓰다
1위에도 반전이 있을까?
"미스터 트롯" 결승 진출자 최종 7인이 결정됐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에서는 결승으로 가는 준결승 라운드가 진행된 가운데 출연진은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 무대에서 1대 1 매치를 펼쳤다. 그 결과 1위 임영웅, 2위 이찬원, 3위 영탁 순이었고 정동원, 김호중, 김재희, 장민호 등 7인이 최종 결승전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준결승 1라운드 레전드 미션의 순위는 1 위 임영웅, 2위 영탁, 3위 장민호, 4위 정동원, 5위 이찬원 이었다. 김호중은 8위에 올랐다.
이후 준결승 2라운드 1대 1 한 곡 대결이 진행됐다. 이찬원과 나태주, 류지광과 김호중, 김경민과 황윤성, 정도원과 장민호, 김수찬과 임영웅, 강태관과 김희재, 신인선과 영탁의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이찬원, 김호중, 김경민, 정동원, 임영웅, 김희재, 영탁이 승리를 한 것이다.
모든 경연이 끝난 뒤 결승 진출자 7인이 발표되었다. 최종 1위는 임영웅이었다. 임영웅은 특히 김수찬과의 1대 1 한 곡 대결에서 보여준 무대는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나훈아와 남진의 합동무대를 보는 듯한 느낌을 안겨주었다. 임영웅이 노래를 할때는 나훈아가 느껴졌고, 김수찬에게서는 남진의 모습이 느껴졌다. 우열을 가릴수 없을 정도로 임영웅과 김수찬 둘다 너무 멋진 무대였다. 2위는 이찬원이다. 이찬원인 나태주와의 1대1 한 곡 대결에서 정말 쿵짝이 너무 잘맞는 무대를 보여주었다. 특히 이찬원의 예상치못한 골반을 열어버리는 댄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 하였다. 그리고 3위는 영탁이다. 신인선과의 1대1 한 곡 대결에서 태극기를 연상시키는 빨강과 파랑의 의상을 각각 선택해서 관중들의 시선을 모았다. 준결승 진출자들 답게 누구 하나 실수 없이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이어 4위는 정동원, 5위 김호중, 6위 김희재, 7위 장민호가 최종 7인으로 선정되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8위 김경민, 9위 신인선, 10위 김수찬, 11위 황윤성, 12위 강태관, 13위 류지광, 14위 나태주는 아쉽게도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결승전 우승은 녹화는 이미 마친 상태이며, 실시간 대국민 문자투표로 결정이 된다. 다음 주에 있을 결승전이 기대가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v=dO0lwsPj-jw&feature=emb_l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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